
YoungJ
2 years ago
2.0

불꽃 속으로
영화 ・ 2023
평균 2.3
<‘23 부산 #14> (미드나잇으로 보느라 후반부에 딥슬립한 상태에서 쓴 평가) 영화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르의 외피만 두른 채 장르적 재미엔 전혀 관심도 없고, 하고 싶은 드라마만 풀어내는 스타일인데, 내가 원래 그런 스타일을 매우 싫어하기도 하지만, 미드나잇 첫 번째, 두 번째 영화가 다 그저그랬고 미드나잇 세 번째 영화라서 힘들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봐서 더 반감이 더 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