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jynnie

jynnie

9 month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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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호랑이

영화 ・ 2025

평균 3.0

아픈 과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되짚어보는 시도는 참신하고, 울분을 다시 끓게 하며, 잊지 않게 해준다. '롤러코스터'에서 "어디에요?"를 외치던 의사의 익살은 더이상 떠오르지 않는 이지훈 배우의 진지한 역도 인상깊다. 허나 첫씬에서 이 모든게 연기로 접근한다고 연출기법에 대해 관객에게 영화적 허용을 보여줬어도, 장소돌려막기로 모든 씬을 진행하는 전개가 동의가 안되어 몰입이 힘들었다. 차라리 연극으로 봤다면 이런 연출을 이해했을텐데, 영화에서 예산부족을 이런식으로 만회하려고 했던 부분이 아쉽게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 목숨걸고 인명구조에 나섰는데, 정당한 보수는 둘째치고 어느쪽에서도 비난만 받아야했던 잠수사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