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ong
6 years ago

봄봄
평균 3.3
2019년 10월 06일에 봄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지 텍스트를 기입해 나타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충분히 좋다. 대체로 고통스럽지만, 즐길 수 있는 순간이 있는 우리 삶의 형태를 잘 주조했다. 답이 눈앞에 있어도 몇 차례 실수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우리. 스토리와 별개로 극중 동생 캐릭터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묘한 이질감이 무엇인지 곱씹어보고 싶어진다. 슬퍼할 시간이 많음에 절망하지 말고, 조금이나마 기뻐할 나날이 있음에 즐거워하자. 2019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