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쿠엔틴은 천재이고 인간미 넘치는 다정한 영화덕후임을 어필하는데, 이것이 원스어폰이 나오기 전 하비와 쿠엔틴의 무관계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너무 찬양만 하잖아.. 그래도 어쨌든 쿠엔틴이 짜놓은 자기 세계관은 놀라웠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촬영장 에피소드들도 재밌었다. 특히 은퇴 후의 그의 행보를 예상해보는 인터뷰에 아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란 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 QT 가지마요. "한번 더 갑시다. 왜냐면 우리는 모두 영화만드는걸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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