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송하은

송하은

7 month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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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들고 갈 수 있는 사이즈로

영화 ・ 2025

평균 3.2

오빠를 조금 씩 나눠 들고 각자 추억하자. 마음 한 켠에 둘 만큼의 사이즈로 만들었으니까. 구제불능의 오빠를 가끔 씩 꺼내보자. 동생에겐 질투의 대상이자 경멸의 대상이었지만 결국 그는 거짓말쟁이가 아니었고, 전아내에게는 멋진 프로포즈쟁이였고, 료이치에겐 따뜻한 아빠였을테니까. 가족이라는 의미의 해답은 속박이 아니라 버팀목이라는 걸. -30th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