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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평균 3.6
처음 봤을때 열대금붕어를 닮았다고 생각한 나나가 어느새 나의 favorite이 되어있다;; 워낙 특이한 롤들을 많이 맡았던 터라 최근에 일상적인 역들이 오히려 이색적이기까지하다. 중년남성과 여고생의 러브라인이 무턱대고 꺼려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현대에서 다루는 연애의 메인대상인 20대에서 30대초반이 가지지 못한 감성을 다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하는 데에 두 주연이 최적이었다고 생각된다. 아마 영화를 보기전에 두 배우가 티비쇼에 나와서 인터뷰하고 데이트하는 장면을 보고나서 더 몰입이 잘된 것 같다. 평범한 작품일 수 있지만 나나의 팬들은 사랑하게 될 영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