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날개는 작아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은 무한하길. 내 기준대로 뜯어보고 재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투명한 눈을 가질 수 있길. 루와 비오처럼. 그래서 이 둘은 서로를 알아본거겠지. 나도 꼭 이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런 사람들이 몇 명만 있어도 세상은 혐오로 가득차지 않을거다. 내용에 딱 어울리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결말도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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