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won.hage
4 years ago

질서 너머
평균 3.7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들이 왜 당연한 건지 설명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 거저먹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좀 배운 아저씨가 아직 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잔소리하는 고리타분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런 책이 잘 없다. 지인들에게 물어보자. 나의 이런 저런 단점에 대해 솔직히 말해달라고.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한다면 기분 나쁘게 들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진심으로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넌 최고야 넌 문제없어’라며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 조던 피터슨은 전자다.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