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kawah_ee

kawah_ee

6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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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행렬

영화 ・ 1969

평균 4.0

'개인의 영혼은 끊임없는 부정에 의해 자기 자신에 이른다.' / '사람은 모두 자신이 만든 가면을 쓰고 산다. 하나의 가면을 평생 쓰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개의 가면을 능란하게 바꿔쓰는 사람도 있다. 가면을 벗는다고 그 안이 진짜 얼굴이라는 보장은 없다. 제 1의 가면 뒤에 제 2의 가면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자신의 가면을 쓰고 상대의 가면을 바라본다. 우리는 상대의 가면을 진짜 상대라고 생각하고, 상대 역시 내 가면을 나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랑과 증오의 대상도 가면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본래의 얼굴은 늘 고독을 씹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에서 벗어나려고 가면을 만든다.' - 처음부터 이 영화 사랑하게 될 것 같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