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미
6 years ago

로얄 테넌바움
평균 3.7
2020년 03월 24일에 봄
헤이 쥬드 흘러나올 때만 해도 설레고 간지럽고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질 것만 같았는듸 내용 자체는 그닥 흥미진진하지 않았음. 걍 이 감독님은 대체 뭘 잡숫고 사셨길래 이렇게 변태적으로 강박적이면서도 예쁜, 그림 같은 영화를 잘 만들까 생각하며 끝까지 관전했달까..ㅋㅋ 포장이 넘 보기 좋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그리고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정이 좀 붙는데 특히 마고가 그랬다. 기네스 펠트로가 다시 보일 정도. 다만,, 막판에 댕댕이 갖고 그러는 거 좀 갑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