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리즈
로그인
회원가입
코멘트
엄지수
5 years ago
클라커즈
영화 · 1995
4.0
질주를 위해 박차낸 모래 알갱이는 휘날렸다. 노여움에 구른 발 밑에서 쿵쿵쿵 울림이 돌아왔다. 저도 모르게 힘주어버린 엄지발가락 아래가 찌릿했다. 뱉어낸 침이 만들어낸 질펀한 속내는 부글부글 끓었다. 그럼에도 고요한 표면.
좋아요 3
댓글 0
좋아요
댓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