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성자...광파....다중우주...양자컴퓨터..도통 어렵고 힘든 이야기 투성에 느릿하게 진행되는듯 하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마력을 뿜어낸다.
엑스 마키나 서던리치의 알랙스 가랜드는 이 드라마
데브스에서 전작의 영화들에서 보여줬던 그의 모든 액기스를 모아 이 8부작을 창조했다.
영상과 미장센은 역시나 세련되고 미니멀함의 극치이고 사운드트랙 마저 장면장면 치밀하게 어우러지며 감정을 증폭시킨다.
심지어 각본마저 미니멀한데 영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각을 극대화 했다.
철학적 SF의 정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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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되고픈인간의여정
#드라마제목마저치밀한
#알랙스가랜드는저멀리
#미래를앞서나가고있다
#그리고그의영상을통해
#미래를투영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