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싫어졌으면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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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보고 해피데스데이 같은 영화로 기대했다가 불쾌감만 얻어왔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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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B급도 아니고 V(video용)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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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엄청 인상적이었던 리바이 밀러였는데..
싸이코패스가 되어 돌아왔구나ㅠㅠㅠ
(포스터가 이미 스포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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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서 오히려 역효과였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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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통 이후로 나는 왜 이 아침부터 이러고 있나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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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뻔하고 식상해도 1막 분위기로 끌고 가는 게 나았겠어.
추억 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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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게 하나 있다면 (역시나) 음악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느낌의 엄청 좋았던 노래 하나가 있는데 영화 자체가 망삘이라 그런지 정보가 별로 없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