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yyun
5 years ago

등대로
평균 3.8
하루 하루가 곧 인생 전체가 되는 그걸 버지니아 울프는 소설로 구현해냈다. 의식의 흐름 기법 제대로다. 하루는 곧 인생이다. 소설과는 관계없지만 그래서 하루를 잘 살아내고 싶어졌다. + 이 옛날에도 결혼을 둘러싼 여자들의 마음은 여전했다. 결혼은 나와 맞지 않는걸요.. 와닿잖아.. ++ 여자는 그림이나 글을 그리거나 쓸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사랑에 대해 설교하다니..! 라고 생각하며 한 인간을 제대로 보려면 50쌍의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버지의 냉정함을 얘기하면서 칼로 찌르고 싶다고 표현하는 것, 예술은 인생의 극히 일부분이라서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읽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