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승현
10 years ago

한나 아렌트
평균 3.7
생각지도 못한 형태의 악.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인간은 지휘봉만 휘둘러주면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는 것이다. 그저 조직에 충성한 공무원이었다는 주장은 나치를 옹호하는 게 결코 아닌데도 불구하고 논쟁하고 비난받는 게 안타깝다. 이 주장을 통해서 사유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불의 속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아니겠는가.

곽승현

한나 아렌트
평균 3.7
생각지도 못한 형태의 악.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인간은 지휘봉만 휘둘러주면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는 것이다. 그저 조직에 충성한 공무원이었다는 주장은 나치를 옹호하는 게 결코 아닌데도 불구하고 논쟁하고 비난받는 게 안타깝다. 이 주장을 통해서 사유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불의 속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