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Hannah Arendt
2012 · 전기/드라마 ·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이스라엘
1시간 53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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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1960~1964년까지 겪었던 실화를 다루었다. 한나는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악의 평범성”을 개념화한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가족, 유대계 커뮤니티와 사상계 등 모든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사회적 반감과 살해 위협 속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한나 아렌트. <로자 룩셈부르크>, <비전>, 에 이은 강인한 실존 여성 인물 3부작의 완성!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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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W XX/7
4.0
반성적 사유의 부재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 감정적 비난이 정의가 되는 사건 앞에 사유를 놓지 않고 통찰하는 자의 고뇌를 볼 수 있는 전기영화.
챈미미
3.5
정의의 개념조차 하나의 유행처럼 소비되는 세상에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요원한 현실에서, 사유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의 틈에서 한나 아렌트가 필요한 이유.
곽승현
4.0
생각지도 못한 형태의 악.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인간은 지휘봉만 휘둘러주면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는 것이다. 그저 조직에 충성한 공무원이었다는 주장은 나치를 옹호하는 게 결코 아닌데도 불구하고 논쟁하고 비난받는 게 안타깝다. 이 주장을 통해서 사유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불의 속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아니겠는가.
다솜땅
4.0
논점은 사유-비사유, 주체-비주체, 명령-복종.. 다시 한번, 아이히만 쇼를 생각하며 아렌트의 관념을 바라본다. 아이히만이, 명령에 불복종했다면..., 집단 수용소 계획을 나치에 입안시킨 아이히만.. 진짜, 명령의 복종만을 하기위해 그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누구나 아이히만의 자리에 있었다면 똑같은 일을 했을까.. 2차대전때 유태인 학살이 있던 것처럼, 유태인은 팔레스타인을 비슷하게 대하고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적어도 부품이었어도 그 책임은, 그 자리에서 누렸던 모든것은 용서받지 못한다... 아이히만은 재판후, 1년이 지나 사형 당했다. (난 미련해서, 다 알아듣지 못하겠다....;;;;;) #22.5.28 (584)
이혜진
4.5
수용소생활까지 했던 그녀가 아이히만을 보고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건 그녀의 용기와 도덕적 신념때문이다. 분노라는 감정에 휩싸여 아무도 보지 못한 부분을 파악한 아렌트의 독창성은 과히 천재적이다. 모든 사람들이 보여지는 사실에 주목할 때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학자적 양심을 보여준 아렌트는 진정한 20세기 정치철학자이다. +독일어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울 수가!! 다시 배우고 싶어졌다.
정희영
4.5
깊은 상처를 지식인으로써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이해와 용서의 차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듣지 못한 사람들의 마녀사냥은 늘 그렇듯 잔인하다.
카에
3.5
한나 아렌트의 글이 어떻게 오독되었는지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당장 영화 한국 포스터 카피부터 나치를 옹호한 유대인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박진효
4.0
악의 평범성. 그녀가 통찰한 근현대인의 공포는, 우리가 가스실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악의 없이도 가스실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는 것. 사고와 판단없이 오직 주어진 일을 처리하면 된다는 관료 주의와 함께 일상에 더 가까워진 악에 대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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