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ch
5 years ago

마스터즈 오브 호러 에피소드 13 - 임프린트
평균 3.4
평범한 일본 괴담이었을 허접한 단편이 미국인을 앞세워 영어 대사로 각색이 되니 '문화상대주의'라는 공포가, 한촌의 오수관에서 느껴지는 한기처럼 폐부에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기묘한 경험으로 변모한다. 대사 읽는 것도 웃기고 플래시백 반전쇼 구성도 한숨 나오는 수준이지만 감독의 네임벨류와 스타일을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ench

마스터즈 오브 호러 에피소드 13 - 임프린트
평균 3.4
평범한 일본 괴담이었을 허접한 단편이 미국인을 앞세워 영어 대사로 각색이 되니 '문화상대주의'라는 공포가, 한촌의 오수관에서 느껴지는 한기처럼 폐부에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기묘한 경험으로 변모한다. 대사 읽는 것도 웃기고 플래시백 반전쇼 구성도 한숨 나오는 수준이지만 감독의 네임벨류와 스타일을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