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서연

서연

5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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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웨이

책 ・ 2021

평균 4.0

하아 게임업계가 왜 정글인지 진짜 살짝 맛보기 한 기분. "노동자가 아닌 인재와 일한다"에서 살짝 빡치긴 했는데 현실이 그런 건 또 알겠고 복잡하다. 극소수의 지식노동자와 그들을 서포트하는 소수의 하인노동자, 그리고 대다수의 잉여인간이 결국 우리 사회의 미래일까. 이 책에서도 극소수의 개발리더십과 소수의 경영지원 및 퍼블리싱, 대다수의 컨텐츠소비자로 구분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세상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해보는 사람들은 정말정말 한 줌에 불과한가 싶기도 하다. 사실 타인과 공존을 고민해야 하는 민주주의는 너무 피곤하고 지루한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