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황민철

황민철

2 years ago

1.5


content

미스터 하트

영화 ・ 2020

평균 3.7

억지스럽게 감정을 강요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원작인 웹드라마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BL이라는 소재를 최대한 밝고 가볍게 그려내려고 노력하지만 부족한 디테일을 엉성하게 채워넣은 감정의 과잉이 오히려 작품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마라톤이라는 소재는 겉돌고, 두 배우의 감정선은 공감되지 않으니 로맨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땀냄새에 섞여 증발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