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되살아나고, 자주 정신이 나가고 배역의 설정까지 손 대면서 시즌을 이끌어 올 정도로 막장이었지만, 이번 시즌을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 때문이다.
‘플래시(2014-)’ 첫 시즌과 내용이 겹쳐 플래시와 번갈아 보느라 완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장차 ‘슈퍼걸(2015-)’,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2016-)’까지 섭렵할 생각을 하면 이쯤에서 그만둘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 중ㅋ
2017-10-28 over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