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cil
1 year ago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3
평균 3.7
전체 스토리가 미키 홀러에 엄청나게 초점이 맞춰져있는데다 촘촘하고 세심해서 아주 맘에 들었다. 감초 조연 캐릭터들 입체감도 장난 아니고,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 역시 존재감 만땅. (르브론 명상앱과 녹즙주스에 심취한 웰니스 운전기사 에디 완소❤️) <앨리 맥빌> 제작자 아니랄까 스무스한 법정씬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사법체계를 비판하는 메시지성도 좋았다. 앤디와의 서브플롯도 맘에 들었는데, 앤디를 미키 홀러의 애인으로만 소모한 것이 아니라 검찰 내부의 정치에서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강인한 여성으로 표현한 점이 특히나 맘에 들었다. 2시즌에서 리사에게 마구 흔들리고 (분량도 뺏긴) 미키를 보며 영 마뜩찮았는데 이번 시즌은 미키 홀러 매력 100%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