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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심플 라이프
평균 3.8
소중한 사람이 늙어간다는 건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마냥 울순 없다 담담하게 마주해나가는 것 이게 현실이라서 어쩔수가 없다. - 늙어서 점점 아파져가는 초라한 모습을 보며 슬픔이란 감정이 아니라 삶의 어쩔수 없는 과정의 한 부분이기에 납득하며 보게 된다고 해야할지.. - 엄마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내왔던 엄마같은 할머니와의 관계랄까 - 펑펑 울음따위같은 과도한 자극 하나 없이 끝까지 담담하게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삶에 대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