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시현

김시현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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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영화 ・ 2021

평균 2.7

프로듀서인 나홍진은 코로나때문에 감독과 화상통화로 의견을 주고받았는데, 그때 감독은 나홍진이 통화로 하도 뭐라 그래서 자신의 작업물을 항상 점검해야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때 나홍진이 왜 뭐라했는지 알수있다. 나였음 비행기타고 가서 극딜했을거다. 초중반은 정말 괜찮았고 오히려 후반이 진짜 별로다. 영화가 가진 개성을 후반에 송두리째 날려버린다. 그리고 인물들이 카메라에 대고 말하거나 놀래키거나 하는데...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건지 무슨 고등학교 방송반보다도 못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격적인 척 좀 안했으면 좋겠다. 왜 내가 압도되기 전에 영화가 압도된 척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