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bannoise
7 years ago

끝까지 사랑
평균 2.1
상투적이지만 일일극의 자극적인 설정들을 마음껏 뽐내며 흥 미를 유발함 중반부에 시간의 흐름을 통해 2막이 열리며 새로운 갈등을 유발시키면서 인물들간의 긴밀함을 이어가는 스토리의 짜임새는 괜찮았음 후반부에 이르면 유사한 일일극의 가장큰 취약점이기도 한 늘어지는 스토리라인때문에 그나마 쥐고있던 개연성마저 흔들린다 불필요한 사사로운 이벤트들이 연거푸 반복되면서 억지로 회차를 늘여간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주요 갈등보다 부수적인 갈등들을 난잡하게 벌여놓으니 자기네들끼리만 진지하고 울고 화내다보니 우스꽝스러워지기도 오랫만에 드라마 출연한 홍수아를 비롯 박광현 심지호 등의 배우들의 기용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