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건 나는 게 아냐. 폼 나게 떨어지는 거지 This isn’t flying. This is falling with style! -Toy story (1995作) 중에서- I said “Tom mission accomplish” -탑건(1986)의 구스 역을 맡은 안소니 에드워즈가 탑건(매버릭)을 보고 난 직후 톰 크루즈에게 건넨 인사- "Good morning, aviators.. This is captain speaking." "영화 역사상 가장 완벽한 귀환” “할리우드가 지금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언젠가 기계가 톰 크루즈를 대체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오늘은 아니다” 왜 여전히 감정을 가진 사람이 비행기를 몰아야 하는지
왜 CG가 톰 크루즈의 아날로그 액션을 대체할 수 없는지 어떻게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 왜 영화는 장인이 만들어야하는지

이 모든 질문에 명쾌하고 후련하게 
관객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증명해 보인다 #”저공비행 후 급상승하여 중력을 이겨내고 귀환하라”
“과거의 족쇄로부터 벗어나 과거로부터 귀환하라/ 그렇게 현재를 과거와 함께 즐기며 살아가라” “(이동진 영화 평론가 파이아키아)” #우린 과거를 어떻게 다시 사랑하게 되었을까 For Don Simpson For Tony Scott To An audience of this age #You complete me (제리 맥과이어 1996作) --------------------------------————————- “지금은 그 무엇도 톰 크루즈를 대체할 수 없다.” “유일무이한 지구의 슈퍼스타, 올라운드 엔터테이너 그리고 위대한 영화 배우다” “영원히 마음속에 기록될 가장 우아한 2편”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대령님 #숨 가쁘게 뛰어대는 심장소리를 느끼고 싶다면 #Not today 지난 20년간 나온 최고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의 정점을 극장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운 ------------------------------------------ 왜 여전히 감정을 가진 사람이 비행기를 몰아야 하는지
왜 CG가 톰 크루즈의 영화 본연의 아날로그 액션을 대체할 수 없는지
과거의 상처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이 모든 질문에 명쾌하고 후련하게 
관객들이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게 증명해 보인다

여러 방면으로 봐도 할리우드의 집대성이자 
여태까지의 쌓아온 공든 탑의 내실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이다

할리우드가 만들어온 최고의 블록버스터 중 최고라고 과감히 말해본다 ------------------------------------------ 저공비행 후 목표물을 제거한 뒤 급상승하며 중력을 이겨내서 협곡을 벗어나 귀환하라
=아픈 상처를 피하지 말고 직시하고 목도해서 족쇄로부터 벗어난 뒤
과거로부터 귀환하라

#과거의 뻘밭으로부터 이제는 벗어나
현재를 살아라. 과거의 유산을 즐겨라

It’s time to let go 중력= 과거의 족쇄/기억 
#모든 액션들이 드라마와 연결돼있다/ 과거를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액션으로 변환했다 매버릭이 새로 만나는 사람이 아닌 과거의 연인이던 페니 벤자민과 마침내 맺어지는 것도 그가 과거를 받아들이고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걸 의미한다 매버릭이 루스터를 구해내며 그때 살려내지 못한 구스를 구하며 마침내 과거로부터 벗어난 매버릭은 한국전쟁과 2차 세계대전에 쓰이던 과거의 유물이자 현재의 고물인 p-51를 과거의 연인 페니벤자민과 함께 날아오르며 모든 이야기가 끝맺게 된다 과거에 잘 맺어지지 못하던 연인 페니벤자민과의 재회 평생 과거의 앙금으로 남은 상처를 화복할 수 있는 기회 이 모든 게 하나의 메시지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다크 스타 프로젝트(무인기가 파일럿들을 대체해가는 프로젝트)와 톰 크루즈 (CG가 영화 본연의 아날로그 액션을 대부분 대체하고 있는 현재에 남아있는 아날로그 프로젝트) 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 영화가 더 특별해 보인다 우린 과거를 어떻게 다시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동진 평론가 파이아키아- 그들의 발목을 사로잡고 있는 과거로부터 어떻게
과거와 화해하고 과거를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두 가지 미션을 풀어간다 페니 벤자민과의 사랑은 루스터와의 협업을 통한 임무완수와 같은 이야기 ------------------------------------------ 마지막 p-51 전투기를 과거의 연인 페니와 행복하게 타는 모습에서 더 이상 과거에 얽히지 않은 인물들이 과거 것들을 향수로서 즐기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맺어 지게 된다 ------------------------------------------ “영화가 존재하는 한 톰 크루즈는 죽지 않는다” “극장의 하늘이 열리는 기적과도 같은 순간” “36년의 오랜 기다림에 마스터피스로 응답하다” "극장에 나가는 길에 누군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을거다" -타임아웃- 드론이 파일럿을 대체하고 무인 우주선으로 바뀌는 시대 속에서
파일럿이 존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로봇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묵직한 질문에

매버릭은 “그렇기에 인간은 결코 대체될 수 없다"라고 증명해 내는데 성공한다 아주 우아하게 #구스를 떠나보내기 힘들어하는 매버릭처럼 언젠가 은퇴할 톰 크루즈경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슬퍼진다 #It’s time to let go ------------------------------------------ #탑건2: 끝까지 간다 #위대한 배우 톰 크루즈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토니 스콧, 제리 브록 하이머, 올드팬들 그리고 <탑건 1986>에 경의를 표하는 걸작 그렇게 전설은 후대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의 입과 귀에서 끊임없이 오고 가며 불멸의 존재가 되어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마치 그가 연기했던 수많은 레전드 캐릭터들처럼 ------------------------------------------ #전작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보여주며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영상 혁명과
울림 있는 드라마를 펼쳐내며 젊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빼앗아 버린다
 #언제나 성실한 톰 아저씨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방구석 넷플릭스로 이걸 봤다면 이런 여운과 감동, 쾌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극장 only만을 고집하던 톰 크루즈의 고집과 결단이 이 영화를 온전히 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You complete me It’s not the plane. It’s the pilot 중요한 건 전투기가 아니라 파일럿이죠 #톰 아저씨 그 표정 계속 더 해줘 Thank you for your greatness #어떤 순간은 영원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속에 끝까지 남는다 "사상 최고의 2편" “최근 20년간 나온 최고의 할리우드 영화” -------------------------------------------- #"탑건"이 톰 크루즈를 발명했기 때문에 재미있는 영화였다면, "매버릭"은 그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훌륭한 영화다. -인디와이어- "탑건: 매버릭은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운 영화다." -콜라이더- (실제로 후반부 공중전에서 숨을 꾹 참고 보게된다) "탑건: 매버릭은 사람들에게 영화관에 가는 것이 집에 머물면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보다 좋은 이유를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과 같은 종류의 공기를 불어넣는 스펙타클을 제공한다." -더 가디언- "이것은 엔터테인먼트의 한계, 영화 제작자의 한계, 영화의 불가능성에 계속 도전하는 톰의 모험에 대한 기록입니다" -히데오 코지마- “배우, 인물, 영화의 40년 숙성은 이런 것!” -이용철 영화 평론가- --------------------------------------------- I feel the need, the need for speed #Don’t think. Just do #코로나가 그치고 하늘이 열렸다 세상이 열렸다 #탑건은 최고 중에 최고만을 말한다 #역사상 최고의 후속편 --------------------------------------------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 경이롭다” -이동진 작가님 그래비티 코멘트” "올타임 베스트가 태어나는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기쁨" -송경원 씨네21 기자님 블레이드 러너 2049 코멘트- 왜 아직까지 톰 쿠르즈여야 하는지
왜 35년 만에 탑건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는지

시작 10분 만에 이 영화는 체험을 통해 
올드팬들에겐 향수를
입문한 관객들에겐 새로운 전설을 마주하며 전율을 느끼게 한다

어떤 사람은, 어떤 영화는 늙지 않는다

전설은 불멸과도 같다
탑건이 그렇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 정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있던 극장 영화에 대한 갈증이 풀리기까지 단 10분이면 충분했다
기적 같은 영화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혁명이 될 영화라 생각한다 -------------------------------------------- 
이 영화는 그 약속을 지켰고
톰 아저씨도 단 한 부분도 변치 않고 같은 자세로 돌아와 줬다

그렇기에 매버릭 대령과
톰 크루즈 경이 여전히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날고 있는 것 아닐까

약속을 지켜준 모두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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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영화 역사상 최고의 2편
영화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액션배우

무엇보다 역사상 최고의 귀환

이 모든 게 탑건 "매버릭"이다

#30분을 보더라도 스크린 X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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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님. 영광이었습니다"

Cap. It was an honor to meet you “급정거해서 우리를 지나치게 만들어야지”
--------------------------------------------- Tell me goose. Tell me Maverick’s super sonic ————————————————————————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어”

This could be complicated. 전투기, 선글라스, 오토바이 그리고 톰 크루즈
# Feel the need
# R.I.P Tony
#터미네이터 2, 에일리언 2, 반지의 제왕 2, 스타워즈 5, 캐리비안의 해적 2, 스파이더맨 2,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전작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이 담긴 예우를 보여준다

가장 기본적인 거라 해도
얼마나 많은 영화들이 이것을 못 지켜서 망가졌는지를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라 말할 수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극장은 존재해야 한다 #상영관에 시도 때도없이 왔다갔다를 반복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밉지 않았다. 이것 마저 그리웠던 것 같다 #생애 처음으로 블루레이 모셔야겠다 # 스크린x 프리미어 시사에서 인생영화로 만나고 다음 날 월드타워 잔디마당 에서 그들을 직접 봤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참 소중하고 인상깊다 고마워요 톰 크루즈 제리 브록하이머 외 탑건 매버릭 제작진 그리고 토니 스콧 감사합니다 ———————————————————————————- 개봉날 스크린X 2회차 재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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