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일하고 싶고 자아를 찾고 싶은 엄마들을 벌주려고 만든 영화일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영화는 평온하면서도 세밀한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잘 만들었는데 별 다섯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협박적이어서. 유럽도 여성의 입지나 시가의 폭력은 나을 게 없더라. 내니가 정신병에 걸린 것 역시 시가의 폭력 때문이고. 여튼 결말의 충격은 한동안 떠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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