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inda
6 years ago

어떤 침묵
평균 3.0
코로나 이전엔 그냥 건조한 헐리우드 규격에 맞춘 영화였겠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신천지가 떠올랐다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된 신천지 지식으로 영화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일치 시키는게 아니다 FDA 규격 처럼 까다롭게 검열하는 헐리우드 교조주의 청교도들이 종교를 비판하지 못할 것이다 유럽에 외주를 주어 제작하면서 자막 없이 봐야하기 때문에 영어 대사를 고집하고 종교에 대한 한마디 넣지 않고 그 외 열거하지 않아도 헐리우드 공식에 충실하게 제작 되었다 규제와 검열이 필요 없는게 아니라 그들에겐 일상이며 당연한 것이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어색해도 좋다는 HBO를 탓하지 않는다 ..........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절 신천지를 알고 난 후 이 작품을 본다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