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안토니

안토니

5 years ago

4.5


content

아코

영화 ・ 1964

평균 3.5

첫 쇼트를 0.5초만에 끊어버릴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있을까? 누벨바그지만 이마무라에 가까운 일본인이기에 끈적하고 서늘한 쇼트들(이와 다르게 기요시는 정말 프랑스인이 되고 싶었고). 어떻게든 웃고 떠들어보지만 아코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빵 반죽처럼 끈적한 지독한 현실이었음을. <타인의 얼굴>에서도 지독하게 느꼈지만 테시가하라 히로시는 감정의 이미지화를 너무나도 잘한다. 힘 빼고 찍은 것 같은데 이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