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도현

김도현

1 year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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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레일

영화 ・ 1930

평균 3.5

단평 | 19세기 미국의 팽창 야욕을 정당화했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은 당연히 이념적으로 비판하기는 쉽다. 허나 지평선까지 마차 행렬로 수놓은 위대한 장관을 보고 있노라면 심장이 마구 뛰는 걸 어쩔 수 없다. 불굴의 정신으로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개척자들을 추동하는 것도 바로 그 낭만이다. 존 웨인과 서부극의 신화가 막 태동하던 시기, 라울 월쉬는 실로 웅대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 지하실 소셜 | 005 |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