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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독발버둥치며본다

영화고독발버둥치며본다

7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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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영화 ・ 2018

평균 3.3

리더는 성별을 가리지 않지만 '여성성'은 언제나 배척받는다. 그 시대에나, 오늘날에도 언제나 '여성성'은 비주류였다. . . . ps. 당대 시대배경을 잘 알지 못해 초반 몰입이 힘들었지만, 그녀들의 캐릭터와 구도가 읽히기 시작한 순간 영화는 매우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 ps. 그 친절한 구도를 어떻게 서사적으로 흥미롭게 끌고오냐가 차후 문제 인데, 아쉽게도 영화는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평이한 연출로 끝까지 유지됩니다. . ps.마치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큰 줄기가 될 사건이 벌어지기전 본 사건에 가까워지기 위해 하루종일 대화만 하는 것처럼 말이죠. . ps. 그러나 두루뭉실 넘기지 않고 정공법으로 할말 다 하는 영홥니다. 다만 감독의 메세지가 캐릭터들의 넋두리로만 나온건 매우 아쉽지만 말이죠. . ps. 혹시나 여성성이란 단어에 대해서 오해하실까봐 노심초사한 마음으로 덧붙입니다. 여성성과 남성성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존재합니다. 이 명칭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정신분석학 용어로 오래전부터 널리 쓰여온 용어입니다;;; 최근 어떤분께 괴롭힘을 당해 그냥 코멘트를 안쓰고 두루뭉실하게 쓰고 피할까 고민했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된 적합한 단어를 당신이 불편하다고 안쓸수는 없잖습니까. 단어가주는 어감에 홀로 화를 내면 저는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ps. 덧붙이자면 당신의 댓글은 적어도 내겐 남성적인 폭력을 가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대화로 말을 걸어주세요. 비꼬거나 화를 내지 말고요. 저는 그런 당신의 목소리를 언제나 새겨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