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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물건으로 취급되는 암울한 공상과학 영화는 예나 지금이나 많았지만, 인간다운 삶이 상실된 시대를 거부하는 의미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안락사 연출은 예상외로 인상깊다. 빛바랜 특수효과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 점에 담긴 진중함은 여전히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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