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주
4 months ago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평균 3.4
“옮긴이의 말이 진국이었고, 덕분에 소설의 내용도 한층 이해할 수 있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이 말을 괴테가 정말로 말했는가, 말하지 않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고, 말해진 모든 말들은 우리가 자신만의 언어로 되풀이 할 뿐이다. 되풀이 되는 것이 무의미 한가? 그렇지 않다. 여러 차례 되풀이 되며 말해지는 모든 것들은 그 반복 속에서 자연스러움이 더해 지고, 진짜 의미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2025. 1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