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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
8 years ago
본 투 비 블루
영화 · 2015
4.0
마지막 제인이 결국 쳇을 선택해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굴을 만지며 노래하는 쳇을 보며, 느꼈을 절망과 아픔이 나의 가슴마저 조였다. 예술가를 사랑하는 여자들은 왜 늘 희생하며 불행할까.. 결국은 변하지 않는 몽상가들의 블루가 너무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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