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느리게 흘러가는데다 러닝타임은 또 왜 이렇게 긴 지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다. 어쩜 이렇게 3명 다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는지. 하야마는 부인도 있고 쿠도 받아줄 것도 아니면서 어쩌라고 자꾸 전화하고 찝적거리는 것이며, 쿠도는 왜 잊지를 못하고 또 그 상태로 감정없이 다른사람을 만나는 것이며, 오노는 성격 싸이코집착남인것이며.. 아이구 답답해. 무릎꿇어&신발벗어 에서 황당함의 정점을 찍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안해'라는 말이 최소 30번은 나온 것 같다;; 하야마는 몇년동안 쿠도 받아주지도 않으며 애매하게 우물쭈물하고, 사랑이 아니였다고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왜 자는거임? 또 그거에 응하는 쿠도도 기가막히고.. 지금까지 내가 본 일본영화중에 가장 이해안가고 지루하고 속터지는 영화. @22nd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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