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전소영

전소영

8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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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미녀의 한계

영화 ・ 2017

평균 3.1

음악과 장면, 그 타이밍이 완벽하게 맞아서 소름이 돋는다. 소름 돋으면 팔다리에 닭살 나는데 그 닭살이 커져서 팡팡 터진다 내 모든 관절의 기운을 앗아가고 눈물샘이 너무 놀라 울고만다. 더운 여름날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놓고 바람에 목의 솜털 간질간질 날리면서 수박화채 사이다 홀홀 넣고 후르츠 탈탈 넣어서 샤룰루 텁텁한 수박 씹다가 한 숟갈 먹는 사이다보다 더 청량하고 기분 좋다. 견딜 수 없어!!!!!! 그냥 내 몸이 폭발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내가 느끼는 쾌감이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운드 빵빵하게 해놓고 다시 보고 싶다.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