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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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star3.5
저 포스터의 야한 이미지와는 아주 다르게 자신의 미모를 이용하는 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여주인공이 나온다. 그래서 미모가 방해가 되는 순간 과감히 금발을 염색하고 머리를 대충 잘라버리는데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미녀와 야수 이야기처럼 시작했다가 역사극 활극 모험극으로 스케일이 확대되는데, 인물이 많아지고 위기가 강화될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듯해 아쉽지만.. 용서해줄만 하다.결말이 미완인데..적당한 여운이라기보다는 황당함이 생긴다. 이거 시리즈야? ㅋㅋ 멋진 부부였다. 주인공 남녀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조울증 걸린 듯 감정이 널뛰기를 하는 우스운 사극투의 대사도 용서해 주기로.그 남편은 "안 죽는 것도 내 일에 포함"이라던 유시진 대위 생각나게 함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