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Before Life

Before Life

7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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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홀릭

책 ・ 2004

평균 3.7

추억의 홀릭이 홀릭 려로 돌아와서 신간 나올 때마다 챙겨보는 중인데 왓챠에 등록 되어 있지 않아 함께 남기는 감상평. 등록하기는 귀찮기 때문에... 홀릭이 속편 예고 삼아 모호한 결말을 내놓았기에 려로 접어들고 나서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다. 그러므로 더 흥미진진하다. 컨셉은 여전히 독보적이고 작화도 변함 없으며 클램프 작품들 중 취향에 제일 부합한다.(카캡사보다 좋은데 좀 오싹한 건 힘듦) 하지만 전부터 려까지 계속 걸리는 점은 츠바사와 함께 읽지 않으면 이야기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경향은 갈 수록 심해져 츠바사의 스핀오프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정도. 이런 이유로 5점을 달지 못했다. 타작에 업혀가지 않아도 될만큼-오히려 츠바사를 업어줘야 할 것 같은-독자적 매력이 충분한데 이런 노선을 고수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