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아니 이게 뭐여? 도대체 무슨 영화여? 개인적으론 B급 감성의 좀비, 가족, 전원일기, 코미디, 로맨스, 메디컬, 풍자, 히어로 영화 같다. 뭐 이것저것 다 나온다는 얘기다. 왠지 감독님이 이 영화 시나리오를 쓸 때 의식의 흐름대로 술술 써내려갔을 것 같다. 신경을 안썼다는게 아니라 뭔가 이리저리 안재고 흘러간 느낌이다. 그리고 이 영화 제목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기묘한 영화다. 누가 이 영화 어떻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참 어정쩡할 것 같다. 직접 보라고 하는게 제일 알맞을듯 하다. # 호불호를 따지자면 호에 좀 더 가깝다. # 뭔가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그런 느낌이 있다. 어디서 본 듯 하면서도 참신한 부분들이 있다. 그 느낌들이 나쁘지 않다. # 집에가서 양배추에 케찹 발라 먹어볼까?
좋아요 200댓글 8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