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NYFF에서 본 영화들 중 왠지 모르게 아직도 장면들과 소리가 생생한 영화. 회전목마가 돌아가듯, 영사된 장면처럼 반복되던 댄스 신과 그 시절의 상하이가 잊혀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점령되지 않았던 상하이의 모습을 보며, 같은 역사를 거쳐온 나라의 사람으로서, 극장에 들어갈 때와 다르게 아주 가까운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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