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저그
10 months ago

마흔에 읽는 니체
평균 3.4
만 스물에 읽은 니체. 새로운 삶의 태도를 보았다. 작가는 니체 철학을 통해 삶의 열정을 불어 넣어준다. 초인, 운명애, 디오니소스적 긍정. 사실 니체 철학은 완벽히 이해하기도 삶에 온전히 적용하기도 어렵지만 고통 자체를 대하는 그의 방향성엔 무척 공감하게 된다. 고통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던 니체의 생이 안타깝기도 하다만.. 마음을 운명으로 변화시키고 필연적인 것들을 아름답게 보자. 항상 나를 온전히 사랑하자. 성숙한 어린 아이가 되기 위하여. ----- 예술은 마침내 삶은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좋은 것이라고 말하게 한다. p.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