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영화 속 그 흔한 파도소리도 그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죽음 앞에서조차 슬픔을 내비치지 않은 감독과 뮤직비디오 같던 엔딩, 그리고 그 조용함 속에 피어오르던 히사이시조의 음악이 정말 잘 맞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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