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케보이

케보이

9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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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소동

영화 ・ 1975

평균 3.3

이 획기적인 블랙코미디 영화가 주는 암시는 결코 쉽거나 진부하지도 않다. 암컷 소동의 시나리오는 빛이 나고-심지어 핑크 플라밍고보다도- 여기에 소요된 모든 조명과 의상과 분장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바인! 그녀의 특별한 광기는 이 모든 더러운 규칙들 중에서도 더욱 격렬히 빛난다. 이 영화는 트리예의 모더니즘 장난질을 포함하여 -어쩌면-파졸리니의 몇몇 작품들까지도 지나치게 고상한 체 하는 것으로 보이게 만든다. 그럼으로써 존 워터스는 적어도 이 방면으로는 (그 명쾌함과 이미지의 극렬함에 있어) 버로스와 메일러를 능가하는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