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호프'라는 제목과 다르게 희망을 찾는 눈물의 투병기보단 그저 담담하게 하루하루를 쫓아가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가 되었다. 시한부 환자라는 설정과 부부(?)의 감정선만 두고 쫓아가다 보니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두 주연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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