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령2.5'호프'라는 제목과 다르게 희망을 찾는 눈물의 투병기보단 그저 담담하게 하루하루를 쫓아가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가 되었다. 시한부 환자라는 설정과 부부(?)의 감정선만 두고 쫓아가다 보니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두 주연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긴 하지만좋아요12댓글0
HBJ3.5'호프'는 대가족의 엄마인 주인공이 크리스마스 직전에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 이야기다. 시한부 이야기는 언제나 안타깝기 때문에 감동을 주기에 좋은 소재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차분하고 현실적인 접근을 하여 굉장히 묵직한 가족 드라마를 펼치게 된다. 하루 하루를 하나의 막으로 구성하는 영화는 그 하루 하루의 무게감을 전달한다. 얼마 남을지 모르는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 커플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여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다니고, 동시에 가족에게 이를 어떻게 전할지를 고민한다. 시한부 소재는 주인공 커플의 복잡한 사연과 감정의 골을 폭발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며, 영화의 드라마는 바로 이 두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이 사건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에서 나온다. 죽음을 앞두게 되자 인생을 되돌아보며 무엇이 중요했고 무엇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대화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진실돼보여서, 폭발적인 장면이 없어도 충분히 묵직한 감동을 전해줬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두 주연인 안드레아 베인 호픽과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최고의 연기와 호흡 덕분이다. 둘이 대화하고 서로를 바라보고 대하는 것만 봐도 이들이 엄청난 세월을 함께 해왔음이 느껴진다. 비록 영화는 며칠 밖에 안되는 기간 밖에 안 다루지만, 차분한 전개와 두 주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수십년의 인생의 맛을 보여줬다.좋아요12댓글0
film fantasia2.5인물의 배경적 디테일이 정말 흥미로운데 제시는 해놓고 둘의 감정과 시한부라는 키워드에만 집중하는듯 하여 조금은 뻔한 이야기가 되지 않았나. 인간은 희망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쟁점을 좀 더 파고들었다면.좋아요10댓글0
주령
2.5
'호프'라는 제목과 다르게 희망을 찾는 눈물의 투병기보단 그저 담담하게 하루하루를 쫓아가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가 되었다. 시한부 환자라는 설정과 부부(?)의 감정선만 두고 쫓아가다 보니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두 주연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긴 하지만
HBJ
3.5
'호프'는 대가족의 엄마인 주인공이 크리스마스 직전에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 이야기다. 시한부 이야기는 언제나 안타깝기 때문에 감동을 주기에 좋은 소재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차분하고 현실적인 접근을 하여 굉장히 묵직한 가족 드라마를 펼치게 된다. 하루 하루를 하나의 막으로 구성하는 영화는 그 하루 하루의 무게감을 전달한다. 얼마 남을지 모르는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 커플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여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다니고, 동시에 가족에게 이를 어떻게 전할지를 고민한다. 시한부 소재는 주인공 커플의 복잡한 사연과 감정의 골을 폭발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며, 영화의 드라마는 바로 이 두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이 사건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에서 나온다. 죽음을 앞두게 되자 인생을 되돌아보며 무엇이 중요했고 무엇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대화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진실돼보여서, 폭발적인 장면이 없어도 충분히 묵직한 감동을 전해줬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두 주연인 안드레아 베인 호픽과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최고의 연기와 호흡 덕분이다. 둘이 대화하고 서로를 바라보고 대하는 것만 봐도 이들이 엄청난 세월을 함께 해왔음이 느껴진다. 비록 영화는 며칠 밖에 안되는 기간 밖에 안 다루지만, 차분한 전개와 두 주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수십년의 인생의 맛을 보여줬다.
은갈치
3.0
신파가 아니라고 다 좋은 건 아니라요 지루할 상황이 아니고 감독 자전 이야기라는데 미안하게도 조금 지루도... 배우 발로 끌고 간다. 110 롯타
film fantasia
2.5
인물의 배경적 디테일이 정말 흥미로운데 제시는 해놓고 둘의 감정과 시한부라는 키워드에만 집중하는듯 하여 조금은 뻔한 이야기가 되지 않았나. 인간은 희망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쟁점을 좀 더 파고들었다면.
Mean Han
3.5
이제 그 두사람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차칸수니리
4.0
토르 친구(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여주의 연기가 대단하다.
SalmON
3.0
고통에 함몰되지 않고 환부의 주위를 가만히 어루만진다
Eomky
3.0
희망이란 양날의 검. 감히 가늠할 수 조차 없는 그녀의 널뛰는 감정선. 2020년 12월 23일 씨네Q 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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