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sH

햄릿
평균 3.8
아마 인류가 탄생하고 대중 문화 예술이 널리널리 알려진 이후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사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 것이다. 영국 웨스트엔드의 유명 연출가인 '린지 터너'가 연출을 맡아 현대적으로 각색한 연극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햄릿'을 연기를 한다니 이 연극이 무대로 올려질 때 영국 연극 역사상 가장 빠른 매진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저 실황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니 "눈 앞에서 베니 연기를 본 사람들 눈 삽니다!!!" 😭 <햄릿>의 명대사를 베니는 어떤 장면에서 어떤 느낌으로 할 것인가 매우 궁금했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매우 감각있게 각색을 했으나 고전의 클래식한 느낌도 매우 잘살렸다. 우리나라에선 접할 수 없는 대형 스케일의 무대 장치나 미술과 의상, 사운드, 조명 진짜 대단하다.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에서 상영해주는 NT Live 실황은 인터미션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1부 마지막씬이라 생각되는 장면에서 잿더미가 사방에서 뿌려지는 효과 진짜 엄청나다. 베니 연기야 말해서 입아프다. 연극 무대에서 베니는 명불허전이다. 😭👍👏 그런데 일 잘하는 메가박스 클래식소시이어티 프로그램은 너무 훌륭해서 연간 플랜 항상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 <햄릿> 같은 경우엔 러닝타임 180분인데 인간적으로 인터미션 좀 줍시다. 아이고 허리야 삭신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