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
4 years ago

소설가의 영화
평균 3.8
역시나 우연이 만들어낸 이야기인데 이야기구조를 보면 참 계획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작은 더 적극적으로 홍상수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다 그냥 어쩌다보니 만들었단 식으로 툭 던지는데 어쩌다보니 만들어선 결코 나오기 힘든 전개를 끌어내는것이 참 인상적이고 개인적으로 예전 작품들보다 요즘의 작업물들이 훨신 좋아보인다 왓챠의 코멘트들을 보며 독보적인 색채를 구현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이토록 많은 이들이 탐미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고 이렇게 정성껏 자신을 들여봐주는 사람들을 얻은 감독 홍상수의 영화인생도 참 복된듯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