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강중경

강중경

5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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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책 ・ 2017

평균 3.8

우리 첫째 녀석은 연필을 잡을 때 앞으로 15도 정도 기울여서 쓰더니, 얼마 전부턴 자기 몸쪽으로 15도 기울여서 쓰기 시작했다. 낮잠은 죽어도 자기 싫어하면서도 팔베게를 해주면 오른 다리를 내 허벅지에 올리고 3분 안에 잠이 들어버리곤 한다. 사랑하는 것을 바라볼 때 우리는 유심히 그리고 세심하게 보게 된다. 김혜리 평론가가 영화를 대하는 시선에서 그것을 느꼈다. 참 사랑하고 있구나 하며. 고마운 미래의 최버핏 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