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원
5 years ago

돼지의 왕
평균 3.4
학교 폭력과 그 트라우마를 다루는 이런 류의 영화는 거의 매해 한두 편씩 꼭 나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몇몇 뻔뻔한 가해자들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랬다면 사과한다' 이따위 개소리를 사과라고 내뱉는다. 간혹 저딴 엿 같은 말장난을 들을 땐, 영화도 분명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내 오랜 믿음이 정말 처참히 흔들린다.

재원

돼지의 왕
평균 3.4
학교 폭력과 그 트라우마를 다루는 이런 류의 영화는 거의 매해 한두 편씩 꼭 나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몇몇 뻔뻔한 가해자들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랬다면 사과한다' 이따위 개소리를 사과라고 내뱉는다. 간혹 저딴 엿 같은 말장난을 들을 땐, 영화도 분명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내 오랜 믿음이 정말 처참히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