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율
5 months ago

그랑다르슈의 이름 없는 남자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때, 작품에 대한 공격과 결함이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느껴지곤 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비용적인 이유로 인해 오토는 자기 자신의 팔과 다리가 무자비하게 잘리고, 교체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시공된 그랑다르슈지만 이런 역설적인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좀 충격이다. 오토가 구상한 그랑다르슈는 어떤 모습일까. 🎬250924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