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다르슈의 이름 없는 남자
L'inconnu de la Grande Arche
2025 · 드라마 · 프랑스
1시간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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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초청된 데무스티에의 신작이다. 그랑다르슈는 파리의 명소이며, 오토 폰 스프레켈센은 이를 설계한 건축가다. 110미터 높이의 거대한 건축물을 짓는 동안 정치 경제적인 이슈를 낳은 건 익히 알려진 일, 영화는 얼핏 화젯거리를 되돌아보는 듯하다. 논쟁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곧잘 영화화하는 데무스티에는 그 와중에 스캔들 아래 묻힌 인간을 반드시 끄집어낸다. 학생을 가르치며 자기 집과 교회 건물을 지은 게 주 경력인, 소박한 시골 아저씨 같은 건축가는 화려한 국가사업엔 어울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컴퓨터보다는 사람의 손을, 그리고 신뢰와 원칙을 중시했던 사람. 잔 기교나 멋을 부리지 않은 스타일의 감독은 그런 인간의 향취를 누구보다 잘 맡았을 터, 고집이 세서 구식 인물처럼 보이는 인물에게서 요즘엔 드문 인간의 냄새가 난다. (이용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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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밥
3.0
I’m an Swedishman in Paris.
mmmovie
4.0
옳고 그름, 완벽한 선은 없다. 고집스러운 장인은 현실을 만들어낼 힘이 없고, 감이 좋은 기술자는 많은 걸 쉽게 포기하지만 부족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는 성공하며, 건축에 문외한이며 현실에 밝은 관료는 좋은 사람과 프로젝트를 알아보는 눈이 있으나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의 답지를 가지고, 나름의 성공과 실패를 하며 살아가는 수밖에. 2025.9.20. BIFF
원주율
4.5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때, 작품에 대한 공격과 결함이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느껴지곤 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비용적인 이유로 인해 오토는 자기 자신의 팔과 다리가 무자비하게 잘리고, 교체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시공된 그랑다르슈지만 이런 역설적인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좀 충격이다. 오토가 구상한 그랑다르슈는 어떤 모습일까. 🎬250924 BIFF
Jihun
4.0
작품에 자기를 갈아만들듯 투영시키고는 권력에 의해 왜곡과 좌초가 벌어질 때의 절망감. 자비에 돌란 귀엽게 통통하다
zet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걍정
3.0
스포일러가 있어요!!
moviee
4.0
건축은 예술과 정치와 경제의 삼각관계 그 속에서 인간을 택한 이름 없는 건축가
stunned
4.0
아침 9시 영화를 1초도 안졸고 몰입도가 너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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